부산 다대포 여행 (바다미술제) 2017.10

​부산 다대포는 제가 자주 방문 하는 곳입니다. 

이번에 방문을 하였을 때에는 바다미술제가 진행 중 이었습니다. 바다미술제는 10월15일까지 진행한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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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대포해수욕장의 입구에 있는 낙조분수대입니다. 오늘은 음악쑈를 하는 날이 아닌데도, 분수가 작동되고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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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휴라 그러지 많은 분들이 가족들과 함께 바다를 찾아오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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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대포 해수욕장에 생긴 바닷물로 만들어진 개울들과 다리들이 무척 멋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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때마침 바다미술제도 진행 중이라 볼거리가 많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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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술제 때문에 세워진 조형물 들과 맑은 날의 바닷가 풍경들이 어우러져 있네요~ 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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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가 뭔지 알 수 없는 작품과 재미있는 작품들이 많이 있었습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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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 더 걸어가니 해안가가 나왔습니다. 다대포는 부산의 다른 바다들과는 조금 다르게 조수 간만 차이가 큰 편입니다. 어릴적 모래사장에서 정신 없이 놀다보면 물이 가슴까지 찼던 기억이 많습니다.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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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맑은 하늘에 구름이 멋있어서 사진도 많이 찍어 보았습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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몰운대의 둘레를 따라 있는 산책로를 따라서도 멋있는 경치들을 보실 수 있습니다.

​산책길을 통해서 갈 수 있는 작은 바위섬입니다. 이 곳에서도 멋있는 바다 경치를 보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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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의 서쪽으로 보이는 가덕도와 뒷 쪽에 있는 거제도의 풍경입니다. 

이 날은 맑은 날씨와 구름들이 어우러져서 멋있는 풍경들을 볼 수 있었습니다 ^^ 

자주 가도 매번 다른 경치 때문에 지겹지가 않은 다대포 해수욕장이었습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