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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오미 미밴드 8 구매 및 사용 후기 오랜만에 미밴드8를 구매하였습니다. 한 동안 수면체크를 안 했는데, 최근에 필요를 느껴서 새로 구매를 하였습니다. 예전 미밴드2, 미밴드4에서도 느낀 거지만 심박이나 수면체크를 꽤 잘합니다. 구매이유 요즘 수면 부족을 많이 느끼고 있어서, 잠을 어느정도 자는지, 잘자는 지를 체크하기 위해서 구매. 보유하고 있는 가민 시계는 계속 착용하기에는 불편하기 때문에 밴드형 제품인 미밴드를 구매함. (사람마다 개인차가 있겠지만) 수면이나 심박은 미밴드가 가민제품들 보다 항상 정확했음. (미밴드2,미밴드4, 가민 비보액티브HR, 가민 포러너245music 사용) 제품사진 제품은 쿠x을 통한 정발제품을 구매하였습니다. 미밴드 예전 버젼에서 글로벌버젼을 구매하여야 카톡/문자 알림에 한글이 문제없이 표시된 적이 있어서 이.. 2023. 10. 17.
트레일러닝화 비교: 미즈노 웨이브다이치7 vs 에바딕트 레이스울트라 비교 제가 최근에 주로 사용 중인 트레일러닝화 2켤레를 비교해 보았습니다. 신기하게도 무게나 drop(오프셋)이 같은 신발들을 신고 있었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번갈아 가면서 신어도 큰 차이가 없기는 했습니다. 미즈노 웨이브 다이치 7 에바딕트(데카트론) 레이스울트라 무게(275mm 기준) 296g 296g Heel to toe drop(offset) 8mm 8mm 안정성 전반적으로 안정됨 발목이 약간 불안정 발바닥 아치 안정 접지력 젖은 바위(또는 타일)에서 미끄러움 전반적으로 좋음 통기 여름에는 발이 더움 통기성 좋음 방수 젖은 지면 가능 젖은 지면 가능 내구성 좋음 좋음 기타 갑피내구성 좋음 유연함 거의 비슷하지만 접지력은 레이스울트라가 좋고, 안정감은 웨이브다이치가 좋았습니다. 발목 안정성을 제외하면 레.. 2023. 9. 22.
남자가 사용한 필립스 모근제거기 후기 이번에 모근제거기를 사면서 알게 된 점이 생각보다 남성들도 이 제품을 많이 사용하고 있다는 점입니다. 저는 털이 굵고 길고 많은 타입이라 꽤 오래 이발기나 바디트리머를 사용해서 정리를 해왔습니다. 이런 제품들은 빠르고 깔끔하지만 까끌까끌한게 불편하고, 한달만 지나도 금방 수북하게 자라나는 단점이 있습니다. 그래서 이번에는 모근제거기라는 제품을 구매하였습니다. 쉽게 말하면 털들을 뽑아 주는 기계입니다. 기대 하는 장점으로는 털이 자라는 속도가 느린 것, 숱이 적어지는 것, 까끌까끌하지 않음 정도 입니다. 제품구성 다른 면도기,이발기 등과 비슷한 구성입니다. 다른점 이라면 배터리가 없이 유선으로 연결이 된 상태로 동작을 하게 됩니다. 털을 뽑는 기계라 절삭하는 기계들 보다는 더 큰 힘이 필요한가 봅니다. 사.. 2023. 9. 22.
Telemetry Overlay : export 오류 'The requested file could not be read, typically due to permission problems that have occurred after a reference to a file acquired.' 문제 Telemetry Overlay 에서 아래 와 같은 에러가 발생합니다. The requested file could not be read, typically due to permission problems that have occurred after a reference to a file acquired. 원인 Encoder를 HEVC (h265) 로 선택하고 내보내기(export)를 할 때, PC의 리소스가 부족하거나 호환이 되지 않아서 발생하는 것으로 추정. 해결법 Encoder를 h264로 선택하면 에러가 없이 저장되게 됩니다. 2023. 9. 15.
Telemetry Overlay(텔레메트리 오버레이) 구매 및 사용 후기 자전거나 달리기 등의 활동을 하면서 영상을 촬영하시는 분들은 아마 가민 버브 에디트는 사용해 보셨거나 들어는 보셨을 분들이 많을 거라 생각됩니다. 제가 이번에 구매한 제품은 이미 지원이 종료된 가민 버브 에디트를 대체할 제품인 텔레메트리 오버레이 입니다.(telemetry overlay). 이 제품은 가민버브에디트나 고프로 영상편집 툴의 장애와 관련된 글에 자주 언급되는 대안 도구입니다. 이 제품의 개발자들이 적극적으로 댓글을 달면서 자기들의 제품에는 같은 문제가 없도록 한다는 댓글들이 많은데요. 사용자인척하는 바이럴이 아니라 직접 개발자라고 밝히는 바이럴이라 뭔가 신선한 느낌이 있기는 했습니다. 항상 가민버브에디트를 쓰면서 문제가 생기면 갈아탈 준비를 하고 있었습니다. 첫 사용 영상 제가 직접 사용해서.. 2023. 9. 15.
아오니제(오니지) 트레일러닝 스틱 구매 및 사용 후기 트레일러닝을 앞두고, 등산스틱을 바꾸고 싶어서 이것저것 뒤지던 찰나에 아오니제에서 좋은 제품이 있는 것 같아서 구매하였습니다. 이제는 아오니제도 한국에서는 오니지란 이름으로 정식수입판매를 하기 시작해서 쉽게 구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저도 중국에 거주할 때 부터 자주 사용하고, 구매대행도 했던 제품이라 더욱 정이 많은 제품입니다.) 크기 및 디자인 110cm와 120cm 제품이 있습니다. 무게가 150~160g대로 매우 가볍습니다. 2개를 한번에 넣을 수 있는 케이스도 포함되어 있습니다. 4단 접이식 방식의 스틱으로 길이 조절이 되지 않는 점이 특징입니다. 길이 조절 부위가 포함되면 무게가 50~90g은 늘어나니 경량성이 중요하면 4단으로 편의성/안정성이 중요하다면 5단 접이식을 선택하면 됩니다. 실측.. 2023. 9. 14.
가민버브에디트 script error와 그 대안.. 올해(23년) 8월 쯤 부터 가민 버브 에디트에서 새로운 오류가 나타났습니다. 스크립트 에러인데, google map api가 ie에서 호환이 되지 않아서 발생하는 것으로 보이고, 아직까지 해결할 수 있는 방법은 나오지 않았습니다. 가민 버브 에디트가 이미 지원이 종료된 소프트웨어지만 여전히 많은 스포츠 카메라(액션캠) 사용자들이 사용 중인 소프트웨어라서 벌써 꽤 많은 질문들이 올라오지만 아마도 해결되기 어려울 것으로 생각 됩니다. 아래와 같이 gpx파일에서 위치와 영상의 시간을 동기화 시키기 위해서는 위치가 빨간 점으로 나와야하는데, 이제는 나오지 않습니다. 고프로로 짧은 시간 촬영된 1개의 영상, 1개의 gpx파일일 경우에는 시작시간, 끝시간 만 맞추면 큰 문제는 없지만 영상이나 gpx파일이 많아지고.. 2023. 9. 14.
인스탁스 링크 와이드 포토 프린터 구매 및 사용 후기 사진은 스마트폰으로 많이 찍고 보관하지만, 가끔은 사진을 인화/출력을 해서 보관하고 싶을 때가 있는데요. 제가 요즘 애들이 커가면서 그런 생각이 많이 들고 있습니다. 그래서 흔히 폴라로이드로 알려진 인스탁스 카메라를 알아 보았습니다. 인스탁스 제품을 알아보는 중에 스마트폰에서 사진을 선택하면 출력이 되는 포토프린터 타입도 있다는걸 알았습니다. 인스탁스 링크 씨리즈가 그런 포토프린터 타입 입니다. 링크 역시 일반 인스탁스와 같이 미니, 스퀘어, 와이드 3가지 크기가 있습니다. 저는 큰 사진이 좋아서 와이드를 구매하였습니다. 참고로 각가의 사진 사이즈는 아래와 같습니다. 미니: 사진 46x62mm, 전체크기 54x86mm 와이드: 사진 99x62mm, 전체크기 108x86mm 스퀘어: 사진 62x62mm, .. 2023. 9. 9.
마운틴 이큅먼트 등산스틱 케이스 (어깨가방) 이번에 구매한 제품은 등산스틱이 아닌 등산스틱 케이스 입니다! 스틱을 구매할 때 받은 주머니는 좀 부실해서 항상 마음에 안들던 찰나에 어깨에 멜 수 있는 형태의 스틱 케이스가 있다는 것을 알고 구매 하였습니다. 흙먼지가 많이 묻은 스틱 때문에 가방이나 자동차가 더러워 지지 않도록 하는 목적도 있고, 등산이나 트레일러닝 시에 어깨에 크로스로 메고 뛸 수 있다는 것도 장점 입니다. 디자인 스틱을 넣지 않을 경우에는 아래 사진과 같이 컴팩트하게 접을 수 있습니다. 재질이 튼튼하고 두꺼운 나일론 이라 접어도 조금 묵직하긴 합니다. 사용하기 등산스틱을 펴서 크기를 비교해 보았습니다. 3단 스틱도 충분히 들어가는 크기 입니다. 제가 사용하는 4단 접이식 스틱은 케이스의 절반 밖에 되지 않습니다. 접이식 1쌍이 모두.. 2023. 9. 4.
크레모아3 캡온 40B 캡라이트형 헤드랜턴 구매 후기 트레일러닝을 하면 거의 사용하지는 않지만 필수적인 장비들이 있습니다. 헤드랜턴도 그중 하나인데요. 야간 산행을 좋아하는게 아니라면 헤드랜턴이 쓰일 일은 거의 없습니다. 하지만 대회 필수 장비이기도 하고, 해가 늦게 뜨는 봄/가을 대회는 출발대회의 경우에는 아침6:30분정도까지는 어두운 경우가 많으니 아주 짧게나마 필요하기는 합니다. 크레모아3 선택이유 이미 6~7년 전에 구매한 헤드랜턴이 아직도 8시간은 짱짱하게 버티고 있습니다. 하지만 머리에 이미 고프로를 쓰고 달리고 있기 때문에 헤드랜턴까지 쓰기에는 부담이 큽니다. 그래서 캡라이트형 헤드랜턴을 구매하였습니다. 크레모아는 이미 등산/캠핑을 좋아하시는 분들께는 유명한 제품이고, 품질에 대한 후기들도 대부분 좋은 편이었습니다. 특히 캡온 40B이 제품은 .. 2023. 8.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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