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명: Chongli-100 Ultra Sky Trail Challenge
시계와 심박계입니다. 심박계는 전원을 켠 뒤에, 아대 속으로 쏙 넣은 뒤에 달리면 심박이 시계로 전송됩니다.
모두 칼렌지 제품입니다. 러닝화, 종아리보호대, 러닝팬츠. 무릎보호대는 LP제품이고, 이날 비가 조금씩 내려서 출발 할 때에는 케슈아(Quechua)의 얇은 재킷을 입었습니다.
러닝용 가방은 중국의 아오니제 제품입니다.. 가성비 갑이라 그런지 중국의 대회들에서는 가장 많이 보이는 제품입니다.
출발하기 직전의 모습입니다. 제가 참가한 30km는 참가자가 약 800명정도입니다... 출발선 근처는 사람이 많아서 맨 뒷쪽에서 느즈막히 출발하였습니다.
출발선 근처의 오르막입니다. 처음부터 시작된 오르막이 약 600m 정도 이어집니다.
고산지대라 경치가 남다릅니다. ㅎㅎ
요 몇일간 비가 자주 와서 이런 진흙길이 많았습니다.
대회 당일날은 보슬비가 내렸다 그쳤다를 반복해서 오히려 달리는 데에는 시원하고 좋았습니다.
고산지대라 역시 풍력발전기들이 많이 보입니다... 중국에서 여행을 다니다보면 풍력발전기들을 굉장히 많이 볼 수 있습니다.
CP2지점의 모습입니다. 과자와 간단한 빵, 절인음식등이 있었습니다.
산에서 바라본 고산지대의 모습입니다. 낮은지역은 약 해발1500m정도이고, 제가 있던 곳은 약 2100m정도 되는 곳입니다.
도착지점 부근에서 찍힌 사진입니다. 작가님이 잘 찍어 주셨네요 ㅎㅎ
이번 대회의 기념메달입니다! 제가 가지고 있는 메달 중에 가장 멋있는 것 같습니다.ㅎㅎ
이번 대회에 참가한 다른 분들이 찍은 멋찐 사진들입니다.
50km이상을 참가하신 분들이 멋있는 사진을 더 많이 찍었더군요.. 다음에는 50km도 한번 참가를 해봐야 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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