쑤저우(소주) 당일치기 여행 1.샨탕제(山塘街,산당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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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저우 2박3일 여행 중에 하루는 기차를 타고 쑤저우를 다녀왔습니다.

아침 일찍 항저우에서 쑤저우로 고속철을 타고 가서, 쑤저우의 유명한 관광지인 샨탕제와 쭤쩡웬을 둘러 본 뒤에 다시 고속철을 타고 항저우로 돌아온 일정이 었습니다.

경치가 좋은 곳인 많큼 사진이 많아서 샨탕제와, 쭤쩡웬 두 곳을 따로 포스팅하기로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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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전일정: 쑤저우(소주) 샨탕제(山塘街,산당가)

동양의 베네치아, 쑤저우의 명소, 수상도시 등으로 굉장히 유명한 장소 입니다.

한번 쯤 꼭 방문해 볼만한 곳입니다.

배끼기의 나라 중국답게 중국의 여러 도시들에서 이런 스타일의 작은 마을들을 만들어서 관광지화 하고 있지만, 이 곳이 원조라서 꼭 볼만한 곳이라고 생각이 됩니다.

항저우동기차역입니다. 여기서 기차를 타고 쑤저우를 향하였습니다.

간단히 아침을 해결한 기차역의 훈뚠(물만두)가게

오전 8시34분 항저우역 출발, 오후 17시28분 쑤저우역 출발 왕복티켓을 구매하였습니다.

가격은 각각 111.5위안이었습니다.

쑤저우역에 도착한 뒤에 바로 지하철을 이용하여서 샨탕제를 향합니다!

샨탕제에 도착하였습니다! 지금 부터 샨탕제의 구석구석을 돌아다니며 찍은 사진들입니다. ^^

드디어 모습을 드러낸 수상도시의 모습입니다.

티비에서나 봤을 법한 마을이었습니다! ㅎㅎ

샨탕제를 다 보고 난 뒤에는 중국에서 손꼽히는 정원 중 하나인 쭤쩡웬(졸정원)을 향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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