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픈스택(OpenStack)과 9가지 핵심요소 2015. 3. 30.

오픈스택(OpenStack)과 9가지 핵심요소

세계 유명 IT회사들이 속속들이 클라우드 컴퓨팅에 대한 전략을 발표하는 와중에 가장 많이 들리는 용어가 있습니다. 오픈스택(OpenStack)입니다.

오픈스택이 뭐길래 클라우드 서비스를 발표하는 자리에서 자주 언급되는 것 일 까요?

오픈스택은 클라우드 컴퓨팅에 필요한 소프트웨어 도구들과 플랫폼 관리에 필요한 것들을 모아 놓은 것 입니다. 그리고 이 오픈스택은 오픈소스라 자유롭게 수정 및 배포가 가능하기 때문에 많은 기업들도 클라우드서비스를 위해서 오픈스택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오픈스택이 오픈소스이지만 오픈스택의 핵심을 이루는 9가지 요소는 오픈스택 커뮤니티에서 관리되고 있습니다.

9가지 요소는 아래와 같습니다.

Nova는 주 컴퓨팅 엔진입니다. 많은 VM과 task들을 생성하고 관리하는 역할입니다.

Swift는 object들과 file들을 위한 스토리지 시스템입니다.

Cinder는 블록 스토리지 요소로서, 좀 더 전통적인 방식의 접근법을 사용합니다. 빠른 데이타 접근이 필요할 때 필요한 요소입니다.

Neutron은 오픈스택에서 네트워크에 관련된 부분을 담당합니다.

Horizon은 오픈스택의 대쉬보드역할을 합니다. 유일하게 GUI를 제공합니다. 이를 통해 오픈스택의 모터링과 관리가 가능합니다.

Keystone은 오픈스택의 user들을 관리하는 역할을 합니다. user들의 권한등을 관리합니다.

Glance는 이미지를 관리하는 요소로서, 하드디스크의 이미지가 새로운 VM등이 생성될때 사용되는 것을 관리합니다.

Ceilometer는 사용량 측정과 관련된 역할을 합니다. 각각의 사용자가 클라우드의 다양한 요소를 얼마나 사용하였는지 측정하고 보고하는 일을 합니다. 

Heat는 개발자들이 어플리케이션에 필요한 리소스들을 저장할 수 있도록 허용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