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RP(Disaster recovery planning)의 요소 - 2/2 2011. 6. 24.

이번 포스트는 DRP가 무엇인지에 이어서 DRP를 구성하고 있는 내용들입니다.

 

1. Policy statement

DR 계획과 사업에 미치는 영향들을 분석하는 것입니다. 여기서 많은 사람들이 실수를 하게 됩니다.(짧은 순간의 셧다운이 사업에 미치는 영향 조차도 계산하지 않은 채로 DR 사이트에 관한 일을 하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2. Preventive steps

발생가능한 장애 리스트를 만들고 테스트를 하는 단계로 매우 중요한 일입니다. 이러한 일은 장애들에 대비가 가능한지 확인이 가능 합니다. 이것은 이중 전력공급, 여분의 서버, 데이타 백업(원격), 스토리지 복제, 같은 위치지만 떨어져있는 2개의 데이타센터 등과 같은 것으로 측정합니다. 이 측정에서 중요한 부분은 계획이 잘 짜여져 있느냐 입니다.

 

3. Recovery strategies

'무엇을 언제까지 복구할 것인가'에 관한 것 입니다. 여기에 관해서 RPO(recovery point objective)와 RTO(recovery time objective), 즉 복구할 시점과 시간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RPO는 재난 시 원하는 복구시점을 의미합니다. 예를 들어 RPO가 8시간 이라고 했을 때, 시스템은 반드시 8시간 이전의 상태가 저장되어 있어야 합니다. 이러한 동작은 백업이나 데이타복제에 사용되게 됩니다.

RTO는 일이나 시스템이 계속 진행되는데 걸리는 시간이나 날짜를 의미합니다.(정상으로 회복하는데, 걸리는 시간으로 표현할 수 있습니다)

4. Plan development

인프라, 백업장비, 진행,복구계획을 포함한 모든 수량은 모든 사람이 이해 할 수 있도록 계획되어야 합니다. 계획이 세워진 뒤에 실행 및 테스트가 진행됩니다.

 

5. Plan buy-in and testing

재난이 발생하더라도 무슨일이 발생하는지 알아채지 못한다면 DRP가 아무 소용이 없습니다. 그래서 장애를 알아차리는 것과 교육이 굉장히 중요합니다. 실제로 복구과정을 체험해 보는것도 좋은 연습입니다.

 

6. Maintenance

DR 솔루션을 설치했다고 해서 모두 끝나는게 아니고 유지보수가 필요합니다. 사업의 확장에 따라서 필요한 기술이 달라질 수 도 있고,수용력의 확장이나 우선순위가 바뀔 수 있습니다.

따라서, 계획은 검토가 필요하고, 현재 상황을 반영하여야 합니다. 그리고 DRP는 재난으로 부터 회사의 운영이 보호받을 수 있도록 설계되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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ㅡㅡ 번역하느라 매끄럽지 못하네요.. 죄송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