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까지 사용한 러닝용 타이즈(레깅스) 종합 후기

달리기를 할 때 타이즈를 작용하는 이유는 크게 2가지 입니다.

1. 움직임이 좋고 편안함.
2. 부상방지, 퍼포먼스 도움.

제가 타이즈를 입는 이유는 후자입니다. 컴프레션이 좋아야 무릎 부상 방지효과가 있고, 레이스에서는 근경련 예방에 확실히 효과가 있습니다.

컴프레션 타이즈의 경우는 브랜드별/제품별로 압력에 차이가 있기도 하기 때문에 앞으로 구매시에 실패를 줄이기 위해서 지금까지 구매한 제품들을 모아서 정리해 보았습니다.

파란색: 추천 초록색: 컴프레션이 중요하지 않으면 추천 취소선: 추천 안함 

데카트론 칼렌지 기본 타이즈 : 컴프레션 약함

데카트론 칼렌지 기모타이즈 : 컴프레션 약함

데타크론 킵런 컴프레션 타이즈 7부 : 컴프레션 강함, 단종(추측)

젝시믹스 블랙라벨 시그니처 300N 맨즈 : 컴프레션 보통. 러닝용은 아니라 통기성 나쁨. 겨울용

젝시믹스 블랙라벨 시그니처 380N(여성용XL사이즈):  컴프레션 약간 강함. 두꺼워서 겨울용

LP 서포트 292Z: 컴프레션 중강. 짧아서 7부 수준

언더아머 스피드포켓 타이츠: 종아리는 카프타이즈 보다는 약하지만 중간 이상. 허벅지/엉덩이 컴프레션 강함. 통기성좋고, 땀 증발이 잘되는재질. 반바지 없이 타이즈만 입는 디자인. (봄,가을,레이스용)

언더아머 핫기어 아머 레깅스: 컴프레션수준은 위의 제품과 동일. 허벅지에 주머니가 있어서 좋음. 반바지를 같이 입어야 하는 디자인. 더운날에는 위의 스피드포켓보다 덜 더움. (여름,봄,가을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