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징에서 스무디가 맛있는 엘레먼트 후레쉬(element fresh,新元素)

중국에서 생활을 하다보면, 스무디킹과같은 스무디들이 많이 생각이납니다...ㅠ.ㅠ
중국에도 스무디는 많이 팔지만 단순히 한가지 과일이나 밀크쉐이크등이 썩여있는 제품이 많고 여러가지 과일들이 혼합된형태의 스무디들은 많지가 않거든요..

베이징에서 엘레먼트 후레쉬의 스무디가 맛있다고 추천을 받아서 한번 맛보았습니다~! ^^

엘레먼트 후레쉬는 스무디집은 아니구요.. 레스토랑입니다.. 퓨전레스토랑에 가까운느낌입니다..
스무디의 종류가 유난히 많았구요. 웰빙컨셉으로 다양한 과일들을 혼합한 형태의 스무디들이 있었습니다.

제가 가계의 사진은 못찍어서 인터넷에 있는 사진을 가져왔습니다..ㅡㅡ
이렇게 베이징의 유명한 거리 및 쇼핑몰에서 볼수 있습니다..
왕징에서 가까운곳는 인디고와 솔라나에도 있습니다.

여기서부터는 제가 방문 했을때 찍은 사진입니다!! ^^

스무디는 라지와 스몰 2종류의 크기가 있습니다.
베리베리를 라지로, 비타민버스트를 스몰로 주문했는데, 색상은 비슷했지만, 맛은 많이 달랐어요 ㅎㅎ 

그리고 레스토랑이다보니 스무디만 먹기가 애매해서 하나 시켜 본 퀘사딜라인데, 상당히 맛있었습니다!!ㅎㅎ

가격은 스무디 라지 59위안, 스몰 39위안, 퀘사딜라는 69위안이었습니다.

요리는 비슷한 가격에 맛있는 식당이 많지만, 스무디는 다른 곳에 비해서 확실히 괜찮은 곳 이었습니다.

베이징에서 스무디가 생각나시면 한번 쯤 꼭 가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