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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경의 겨울 역시 다른 계절에 비하면 화려한 LED들과 트리들로 예뻐집니다.
하지만 서울의 거리들에 비하긴 힘들어서 크리스마스나 연말에 한국에서와 같은 분위기를 내기가 참 힘듭니다.
그래서 연말에 찾은 곳이 솔라나입니다. 한자로는 蓝色港湾이라는 곳입니다.
한국의 대형아울렛매장과 같은 형식으로 쇼핑몰들이 예쁜 마을처럼 꾸며진 곳입니다.
겨울이라 한껏 LED들로 꾸며 놓았습니다.
입구쪽에 꾸며진 트리들입니다.
이외에 지하에도 큰 쇼핑 매장들과 식당들이 있어서 가볍게 방문하기에도 좋은 곳입니다.
지하철 10호선 亮马桥역 근처인데, 역에서 걸어가기엔 약간 먼거리였습니다.
가까운 버스를 찾아서 가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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