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MAT 공부의 시작과 OG 독학, diagnostic test

MBA준비의 첫발인 GMAT공부를 시작하였습니다..
GMAT 목표는 600점!! 평균이상을 받는 것으로 첫 목표를 잡았습니다.

다른 분들의 후기를 보니 역시 OG(Official Guide)가 중요하다는 말이 많아서 OG를 차근차근 곱씹으며 봐야겠다고 결심을 하였습니다..

실패하더라도 몇번 더 부딪혀보는거지..라는 생각도 하고 있습니다..

인터넷강의들을 알아보았는데... 가격때문에 일단 패스...유튜브에도 강의들이 많아서 강의가 필요할 때에는 유튜브로 보려고 합니다.

How to Prepare 챕터를 읽으며 시작한 첫 노트. 유튜브 강의 중에 GMAT 준비와 관련된 강의내용과 비슷합니다. 강의보다는 읽는게 체질일 저는 그냥 OG를 정확히 읽어야 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GMAT이라는 시험에 대한 대략적인 설명과 공부 및 OG를 이용하는 방법등이 나와 있습니다..

두꺼운 책 공부를 시작하는 기념으로 두꺼운책을 인덱씽합니다 ㅎㅎㅎ

첫 시작은 diagnostic test부터 하라고 하는 군요..

처음 접하는 문제들.... 이공계를 전공하였지만 모르는 수학관련 용어가 많다는 걸 깨닫게 해줍니다... 조금 더 어릴 때 시작했으면 쉬웠으려나..? (올해로 대학교를 졸업한지 7년이 넘었네요..)

GMAT과의 첫 교우! Diagnostic test 결과!!

매우 처참합니다... 영어가 이렇게 어려울 줄이야...

개판입니다...ㅎㅎ 특히 Verbal 영역! 영어기초의 부족함을 뼈저리게 느낍니다...

포기하고 싶은 생각 90%에서 조금 더 책을 보고 결정하기로.....보류를 합니다...ㅎㅎ

일단 영어단어와 Verber 영역이 급하네요..

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