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라톤,트레일러닝용 백팩(물가방)

올해는 이런 저런 이벤트들을 찾다보니, 자전거보다는 달리기에 더 관심이 많이 가는 것 같습니다..

중국에는 달리기 이벤트가 굉장히 많습니다. 북경만 하더라도 월평균 2~4개는 있는 것 같네요..

이번에 21km트레일런을 준비하면서 물을 마실수 있는 백팩이 필요할 것 같아서 저렴하고 괜찮은 제품으로 찾아보았습니다.

여러제품들을 비교해보고 최종적으로 고른 제품입니다. 중국브랜드임에도 가격이 싼가격은 아닙니다. 

이렇게 물팩을 넣을 수 있는 제품입니다. 트레일런에 적합한 제품입니다.

브랜드이름이 "아오니제" 입니다 ㅎㅎ

제품의 자세한 구조입니다. 2L짜리 물팩을 넣을 수 있습니다. 

앞면의 모습입니다.. 더 싸고 품질도 괜찮아 보이는 브랜드도 있었지만 선택하지 않은 이유는 이제품은 이렇게 조끼와 같은 모양을 하고 있어서 입니다. 가방을 맨 상태로 추가로 작은 물병이나, 휴대폰과 같은 소지품들을 넣을 수 있습니다.

제가 선택한 검은색 가방입니다. 가방이 딱 물가방과 얇은 물건 몇개가 들어가는 크기입니다.

그리고 이번에 급하게 구매하게 된 가장 중요한 이유는 갑자기 봄기념 아웃도어제품 할인행사를 하여서 163원에 구매를 할 수 있게 되어서 입니다. ㅎㅎㅎ

---리뷰---

제품을 받아보았습니다. 물가방은 처음으로 구매를 해보는 것입니다. 

느낌은 "조끼+최소한의 필수품만 넣는 작은백팩+가벼움" 이었습니다. 

굉장히 마음에 듭니다. 이번 주말에 10km이상의 트래일러닝을 할 때, 이 가방을 메고 뛰면 좋을 것 같습니다.

물팩이 가방만하네요.. 물을 넣는 입구가 커서 세척하기에 편리할 것 같습니다.

가방이 생각보다 작고 가볍습니다. 

앞면의 모습입니다. 수납할 수 있는 부분이 많아서 마음에 듭니다.

크게 의미가 없는 가격택.....

가방에 지퍼가 없습니다. 찍찍이 방식이네요..

1시간 이내로 달릴때는 물을 빼버리고 조끼처럼 사용해도 될 것 같습니다.

물팩을 장착한 모습입니다.. 

트레일런을 앞두고 많은 새로운 장비들을 많이 구매하게 되네요.. 

이번 가방은 자전거를 탈 때도 활용을 할 수 있을 것같아서 잘 구매한 것 같습니다...

앞,뒷몇 착용한 사진입니다. 확실히 트래일런에 많이 도움이 되는 가방입니다.

이제 마지막으로 남은건 트래일런용 신발이네요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