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방문한 연합대학교와 경무대학교 2011.01.06. 17:22

2010년 3월~8월 6개월간 생활했던 연합대학교 부근을 오랜만에 방문하였습니다.

방문하며 찍은 모습들인데 핸드폰카메라로 찍어서 화직이 많이 좋지 않습니다.

 

연합대북문-연합대남문-경무대 서쪽길 순으로 걸어보았습니다.

연합대 기숙사에서 바로 도로 건너서 있는 대형수퍼마켓 입니다.

생활용품이나 간식들을 많이 사먹던 곳이었습니다.

제가 살았던 D동 기숙사입니다. 입구 오른쪽엔 간단히 맥주를 즐길 수 있는 휴게실입니다.

D동 기숙사 앞에 있는 정자

기숙사로 가는 길입니다.

연합대 북쪽 식당입니다.싸고 반찬이 다양해서 자주 이용하였습니다.

아침밥도 괜찮은 곳입니다.

C동건물입니다. 외국인들이 수업받는 건물입니다.

도서관이 춥거나 더울때는 이곳에서 자습을 많이 하였습니다.

C동의 기숙사

C동은 교실과 기숙사가 아주 가까웠습니다.

C동 정면 입구

연합대학교 북원과 남원 사이의 도로

아침 등교시간에 가운데 있는 슈퍼마켓에서 학생들이 간식을 많이 사들고 갑니다.

연합대학교 남원의 식당

다양한 종류의 음식들이 있는 남쪽 식당

한국음식도 파는 곳이라 자주 이용하던 곳

왼쪽은 운동장과 테니스장이 있어서 철조망이 쳐져있습니다.

연합대학교 남원의 모습

연합대학교 도서관

HSK와 중국어 공부를 열심히 했던 기억이 있는 도서관

봄에도 굉장히 추웠던 기억이 있네요..

연합대학교에서 경무대나 지하철역을 가기 위해 건너야 하는 사거리

건너편에 피자헛이 보입니다

경무대학교 서쪽 입구입니다. 건너편엔 China daily 신문사가 있습니다.

경무대 건너편의 china daily

경무대 용허따왕

요우탸오와 또우쟝으로 유명한 가게 입니다. 또우쟝을 마시기 위해 자주 왔던 곳입니다.

다양한 콩음료들을 맛볼 수 있는 곳

경무대 서쪽 도로들 입니다.

봄~가을에는 가로수가 울창해서 걷기 좋은 곳입니다.

여자친구와 자주 걸었던 거리입니다.

6개월간 머무르며 공부했던 곳이라 그런지 다시 가도 즐거운 마음이 생기는 곳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