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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상4

대회 1달전 부상 징크스....ㅎㅎ 올해 대회에도 어김없이 부상이 찾아왔습니다....ㅠㅠ작년과 똑같이 대회를 1달 앞두고 다쳤습니다.. 이번에는 족근막염 이네요.. 발바닥이 이렇게 아팠던 적이 없는데, 심하게 찢어졌나 봄니다.. 이 쯤되면 저의 운동 전후로하는 스트레칭을 한번 다시 점검을 해야할 것 같습니다..7월28일 19k를 달린 후에 통증을 느꼈는데, 괜찮을 거라 생각했던 것이 오산이었습니다.. 3일뒤에 오르막을 달리는데, 증상이 더욱 심해졌습니다.. 그래도 1달전이라 다행이긴 합니다만.. 아직도 회복중에 있습니다.. 5키로 정도 달리면 약간 통증이 있어서 러닝을 멈추고 있습니다.. 오르막 내리막을 자주 달리는 것도 잦은 부상의 요인으로 생각이 됩니다...ㅠㅠ 내년부터는 그냥 마라톤으로 만족을 할까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ㅎㅎ트레일러.. 2017. 8. 13.
케이던스(걸음수)와 부상과의 상관관계 오늘 5km 러닝을 하던 중 문득 드는 생각이 "케이던스에 집중을 하면, 자세와 무릎부하를 줄일 수 있지 않을 까?" 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케이던스: 다리 회전율 또는 걸음수/분 을 말합니다.달릴 때 마다 부상생각을 하다 보니..이런 저런 생각을 많이 하게 되네요..그래서 한번 보폭을 줄이면서 케이던스를 높여봤더니, 예상되로 무의식중에 한쪽다리(왼쪽)가 살짝 주저 앉는 듯한 자세도 없어지고, 무게중심도 당겨지고, 자연스럽게 뒷꿈치가 먼저 닫는 일도 없어지게 되더군요.. 물론 이런 효과중에 가장 큰 효과는 힘이 빠졌을 때, 왼쪽다리를 오른쪽에 비해서 많이 굽히는 동작이 개선된 것 입니다.. 이와 관련된 정보가 있는지 찾아보았습니다. 러닝관련 위키페이지에서 좋은 정보를 찾았습니다.Running cad.. 2016. 7. 5.
달리기를 할 때, 뒤꿈치가 먼저? 앞꿈치가 먼저? 최근에 러닝으로 인한 오른쪽 무릎부상을 입었습니다.... 한참 뛸 시즌에 뛰지를 못하니 스트레스가 이만저만이 아니네요... 당장 다음주에 산악마라톤 21km 가 예정인데... 지금 상태를 보니.. 관리라도 잘해서 걸어서라도 완주를 해볼까 합니다...ㅠㅠ 달리기를 할 때, 뒤꿈치가 먼저 닿는 것이 좋을지 앞꿈치가 먼저 닿는 것이 좋을지 궁금해서 관련된 내용들을 찾아보았습니다... 구글에서 "running heel first or toe first" 로 검색을 해보았습니다. 러닝의 연구와 역사는 아무래도 영어권 국가들이 관련된 자료가 많아서 관련된 기사와 블로그들을 많이 찾을 수 있었습니다. 크게 요약을 하면 대체로 이러한 의견들이 주를 이루고있습니다..(뒤꿈치, 앞꿈치로 줄여서 사용하겠습니다)1. 예전에는.. 2016. 5. 24.
무릎 반월판 연골 손상 부상과 회복에 필요한 시간 몇 달 전부터 달릴 때, 오른쪽 무릎의 뒷쪽이 찌릿찌릿한 느낌을 받았습니다.. 참고 조금만 달리면 또 고통이 안느껴서져 그냥 무시를 하고 있었는데, 2주 쯤 전에 갑자기 빨리 걸을때, 오른쪽 무릎에 힘을 주면 통증이 오기 시작하였습니다...ㅠㅠ그냥 집에서 지낼 때는 안느껴지지만, 밖에 나가서 빨리 걷기시작하면 아프더군요... 인대에 문제가 생겼나 싶어서 2~3일 쉬니까 또 괜찮아 졌습니다..그리고 지난주에 러닝을 시작하는 데, 통증이 또 강하게 느껴졌습니다.. 조금 참고 달렸더니.. 달리고 난 뒤에 빨리 걷기가 힘들 정도로 통증이 느껴졌습니다.. 증상들이나 증상부위들이 외측 반월판 연골 손상으로 예상이 됩니다... 사실 아프기 직전에 (중국에서) 병원에 갔을 때, 병원에서는 부은 것도 아니고, 가끔식 아.. 2016. 5.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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