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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동 여행 이야기/달리기정보39

마라토너들의 심혈관계 건강과 관련된 기사.. 오늘 네이버뉴스에서 장거리 달리기를 즐기는 중년층들의 심혈관계통의 건강이 생각보다 좋지 못하다는 기사를 봤습니다..장거리 자전거,달리기를 즐기는 저에게도 충격적인 기사 였습니다...ㅠㅠ 특히 이번 연구는 건강했던 552명을 대상으로 5년간 추적한 결과라 더욱 충격을 주는 결과입니다..단순한 과학적 연구, 주장에 비해서 이러한 임상실험결과는 정확도가 매우 높기 때문입니다...기사링크: http://me2.do/FZeRSCLh 대부분의 중년 마라토너들이 부정맥과 운동유발 고혈압 상태라고 하네요.. 이건 실제로도 위험한 상태에 속합니다... 상식적으로 일정한 강도+시간 이상의 운동은 심혈관계에는 좋은 영향을 미친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아직도 많은 건강관련 잡지,채널에서도 그렇게 설명을 하고 있구요.. 하지만.. 2016. 5. 26.
달리기를 할 때, 뒤꿈치가 먼저? 앞꿈치가 먼저? 최근에 러닝으로 인한 오른쪽 무릎부상을 입었습니다.... 한참 뛸 시즌에 뛰지를 못하니 스트레스가 이만저만이 아니네요... 당장 다음주에 산악마라톤 21km 가 예정인데... 지금 상태를 보니.. 관리라도 잘해서 걸어서라도 완주를 해볼까 합니다...ㅠㅠ 달리기를 할 때, 뒤꿈치가 먼저 닿는 것이 좋을지 앞꿈치가 먼저 닿는 것이 좋을지 궁금해서 관련된 내용들을 찾아보았습니다... 구글에서 "running heel first or toe first" 로 검색을 해보았습니다. 러닝의 연구와 역사는 아무래도 영어권 국가들이 관련된 자료가 많아서 관련된 기사와 블로그들을 많이 찾을 수 있었습니다. 크게 요약을 하면 대체로 이러한 의견들이 주를 이루고있습니다..(뒤꿈치, 앞꿈치로 줄여서 사용하겠습니다)1. 예전에는.. 2016. 5. 24.
무릎 반월판 연골 손상 부상과 회복에 필요한 시간 몇 달 전부터 달릴 때, 오른쪽 무릎의 뒷쪽이 찌릿찌릿한 느낌을 받았습니다.. 참고 조금만 달리면 또 고통이 안느껴서져 그냥 무시를 하고 있었는데, 2주 쯤 전에 갑자기 빨리 걸을때, 오른쪽 무릎에 힘을 주면 통증이 오기 시작하였습니다...ㅠㅠ그냥 집에서 지낼 때는 안느껴지지만, 밖에 나가서 빨리 걷기시작하면 아프더군요... 인대에 문제가 생겼나 싶어서 2~3일 쉬니까 또 괜찮아 졌습니다..그리고 지난주에 러닝을 시작하는 데, 통증이 또 강하게 느껴졌습니다.. 조금 참고 달렸더니.. 달리고 난 뒤에 빨리 걷기가 힘들 정도로 통증이 느껴졌습니다.. 증상들이나 증상부위들이 외측 반월판 연골 손상으로 예상이 됩니다... 사실 아프기 직전에 (중국에서) 병원에 갔을 때, 병원에서는 부은 것도 아니고, 가끔식 아.. 2016. 5.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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